여미지(대표 곽희경)가 올 추동시즌 골프캐주얼 '마코'를 더 젊고 세련되게 리뉴얼한다.

'마코'는 가을부터 젊은 감성의 스포티한 캐주얼을 바탕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보온성,활동성 등 우수한 기능성 소재들을 활용해 한층 향상된 기능도 갖췄다.

특히 김승우를 남성모델로 기용하면서 여성라인에 비해 약했던 남성라인이 높은 신장을 거듭함에 따라, 추동에도 남성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노출을 확대하며 꾸준한 인지도 상승을 꾀한다.

지난달 전속모델 김남주, 김승우 부부와 함께 추동 시즌 화보촬영을 마쳐 마케팅 활동도 더욱 강화한다. 화보를 적극 노출하고 드라마 제작지원과 프로선수 의류후원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현재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 일일저녁드라마 '사랑만 할래'의 드라마 제작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LPGA의 이지영 선수, KLPGA의 권지람,장희정 선수의 의류 후원을 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추동 화보에서 김남주와 김승우는 패셔니스타답게 '마코'의 스타일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매 컷마다 감각적이고, 스포티한 모습을 담았다"며 업그레이드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강화,대중적인 스포티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