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캐주얼 ‘마코’가 전속모델 김남주와 함께 김승우를 새로운 남자 모델로 계약했다. 김남주와 김승우는 2005년 결혼한 소문난 패셔니스타 부부다.

‘마코’는 런칭 초기부터 전속모델 김남주와 여성 패션브랜드로 시작해 탄탄한 상품라인을 구성해 성장했으며, 남성 라인을 런칭하며 여성뿐만 아니라 3040 남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김남주와 김승우 부부의 전속계약으로, 안정적인 여성 라인과 함께 남성 라인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화보 및 광고를 통해 연인 및 부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골프 스타일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마코’는 기본적인 골프 패션과 함께 비포&애프터 골프룩으로 일상에서는 물론 필드에서도 패셔너블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들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아웃도어, 캐주얼 라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14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600억 원대의 매출로 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