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 캐주얼 ‘마코’가 올 추동 시즌 필드에서도, 일상생활에서도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는 비포앤애프터 골프 룩을 선보인다. ‘마코’ 특유의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올 추동 상품은 기능성 소재와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골프 라인은 물론 트레킹 및 아웃도어에서도 즐겨 입을 수 있도록 ‘마코’만의 색깔로 풀어낸 아웃도어룩까지 만나볼 수 있다.
‘마코’는 지난달 3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3년 추동 점주총회’를 열고 200여명의 대리점주들을 대상으로 올 추동 시즌 선보일 컨셉별 상품 플로어 쇼와 함께 컨셉, 스타일별 소재 및 기능성에 대한 교육을 마쳤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점주총회를 통해 출시될 상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입어보며 장단점을 토론할 수 있는 열린 자리였으며, 대리점주들이 상품을 보고 난 후 품질과 완성도가 좋다며 만족감과 동시에 올 추동 판매에 자신감을 가졌다”고 전했다.
‘마코’는 매 시즌 점주총회를 통해 대리점과의 신뢰 높은 관계를 쌓아왔으며, 2010년 런칭 때부터 잡지, TV, 옥외 광고를 비롯해 제휴 마케팅, 홈페이지 이벤트 등 다방면에서 통합마케팅 전략을 꾸준히 펼치며 대중적인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제작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 현재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과 SBS새 아침연속극 ‘두 여자의 방’을 제작 지원하고 있으며,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남성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지역별 버스광고를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꾀하고 있으며, KLPGA 선수 스폰서십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