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캐주얼 ‘마코’가 스크린 골프 ‘골프존 GLT(Golfzon Live Tournament, 남성 아마추어 스크린 골프대회)’의 광고를 진행한다. ‘골프존 GLT’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펼쳐지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2006년부터 시작되어 스크린 골프장을 찾는 많은 남성 아마추어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지역예선, 지역결선을 거쳐 전국결선이 열리며 우승자가 가려진다. 또한, ‘골프존 GLT’는 SBS 골프 채널 및 SBS 골프닷컴, 골프존닷컴 등을 통해 TV로 중계 된다.

‘마코’는 스크린 골프장 광고뿐 아니라 권지람, 장희정 프로 후원을 통한 브랜드 홍보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장희정 선수는 최근 KLPGA 강산 1879 드림투어 4차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고, 권지람 선수는 신인 유망주로 실력을 뽐내고 있다. 골퍼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것과 동시에 전속모델 김남주를 내세워 스타일리시한 비포 앤 애프터룩을 대중화 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마코’는 올해 160개의 유통망을 구축, 6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