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웨어 ‘마코’가 탤런트 김남주와 2년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최근 2년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2년을 추가 연장한 것으로, 4년 동안 ‘마코’의 동반자이자 대표 얼굴로 활동하게 됐다.

이 회사는 전속모델 김남주가 도시적인 세련된 이미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의 대표주자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구축한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마코’의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이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재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런칭 초기부터 구축해온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추구하는 브랜드 비전과 김남주의 이미지가 또 한 번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V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장르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남주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이달 ‘마코’의 내년 춘하 시즌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광고 홍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