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캐주얼 '마코'를 전개하는 여미지(대표 곽희경)가 최근 중소기업 진흥공단으로부터 가젤형 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젤형 기업은 매출액 또는 고용자 수가 3년 연속 평균 20%이상 지속적으로 고성장한 기업을 말한다.

'마코'는 런칭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신장세를 기록하며 지난해 160개점에서 매출 700억원을 달성,
5년간 누계 매출이 2천억원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과는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바탕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한 다채로운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상품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마코'는 올해 180개점에서 820억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