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캐주얼 ‘마코’가 내년 춘하 시즌 한층 더 젊고 세련된 스타일로 승부를 건다.
‘마코’는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와 디자인은 물론 아웃도어 스타일을 새롭게 추가해 보다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 라인 제품은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많이 가미되고, 품질이 향상된 보다 다양한 소재들로 만족감을
높였다. 골프 스타일은 물론 여성캐주얼 디테일의 제품도 업그레이드됐다. 남성라인은 한층 더 젊은 컨셉으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내년에도 매출 호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연령층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과 기존 냉감, 수입소재들을
이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하면서 지난 15일 진행된 품평회에서 점주들로부터 만족스러운 반응과
높은 기대를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마코’는 현재 공중파 3사를 통해 TV CF를 방영중이며, 잡지광고, 신문광고,
제작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