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여미지(대표 곽희경)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마코가 필드 위 골퍼들의 컨디션을 높여주는 기능성 웨어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멀티 퍼포먼스 티셔츠는 UV 차단 및 흡건성이 좋아 변덕스러운 필드 위 날씨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가볍고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스윙 시에도 불편함을 최소화해 최적의 활동성을 제공해 준다.
특히 광택을 없앤 풀덜(Full Dull) 공법을 적용한 매트한 느낌의 원단은 고급스러운데다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여성들의 비침 걱정도 덜어준다. 더불어 쿨링 기능까지 갖춰 봄부터 여름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디자인은 밑단 부분을 언밸런스로 포인트를 주어 멋스럽고 개성 있다. 뒷면에는 마코 시즌 패턴과 스트라이프가 믹스되어 밋밋하지 않으며 펀칭 디테일로 통기성을 강화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컬러는 라이트핑크와 그린까지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마코 브랜드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2020년 04월 21일자
